GHG 프로토콜과 CBAM의 차이점 – 개괄
By Glassdome
ESG 규제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새로운 규정과 표준화 프레임워크를 새로 파악하고 준수 방안을 수립해야 하지만, 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가 가장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 회사가 이미 GHG 프로토콜을 따르고 있다면, CBAM(탄소 국경 조정 제도)도 준수하고 있는 것 일까요?"
GHG 프로토콜 & CBAM 개요
GHG 프로토콜과 CBAM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서로 다른 기후 행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GHG 프로토콜은 조직이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자발적인 도구입니다. CBAM은 탄소 누출을 해결하고 국제 상품 무역에서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고안된 유럽 연합 규정(유럽 그린 딜의 일부)입니다. 그림 1은 GHG 프로토콜과 CBAM 간의 주요 차이점에 대한 개요입니다.

그림 1. GHG 프로토콜과 CBAM의 차이점
GHG 프로토콜은 비영리 기관에 의해 개발된 자발적 기준으로, Scope 1, 2, 3를 모두 포함하며 폭넓은 배출 범위를 다룹니다.
반면, CBAM은 EU가 도입한 제도로, EU로 제품을 수입하는 여러 유형의 기업에 대해 의무적으로 적용되며, Scope 1, 2, 3 전반을 모두 포괄하지는 않고, 탄소 누출 방지를 주요 목적으로 합니다.
두 가지 모두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실가스 산정과 배출량 측정 및 보고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국제적 협력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다는 특징도 공유합니다.
두 가지 방법론의 가장 큰 차이는 CBAM이 기업 단위가 아닌 제품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GHG 프로토콜과 CBAM은 두 가지 모두 기업을 대상으로 적용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초점이 다릅니다.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CBAM의 전환 단계가 어떻게 진행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규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준수하려면 워크 플로우와 거버넌스 시스템을 이해해야 합니다.
현재 CBAM은 EU로 수입되는 특정 품목에만 적용됩니다.
- 시멘트
- 철강
- 비료
- 알루미늄
- 전력
- 수소
아래의 그림 2는 CBAM의 전환 단계를 보여줍니다.

그림 2. CBAM 전환 단계에 포함된 거버넌스 시스템 및 워크플로
CBAM 전환 단계의 주요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입업자는 EU 외 지역의 글로벌 생산 시설로부터 CBAM 대상 상품을 수입합니다.
- 각 수입 건은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세관에 신고합니다.
- 세관 당국은 해당 수입 정보를 CBAM 전환기간 등록처(CBAM Transitional Registry)를 통해 EU 집행위원회에 전달합니다. 해당 정보는 분기별 CBAM 보고서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검증하는데 사용됩니다.
- 보고의무자는 제품 생산자에게 내제배출량(Embedded emissions) 데이터를 요청합니다.
- 보고의무자는 분기별 CBAM 보고서를 CBAM 전환기간 등록처(CBAM Transitional Registry)에 제출합니다.
- EU 집행위원회는 EU 당국과 정보를 교환하고 어떤 보고의무자가 CBAM 보고서를 제출해야하는지 결정합니다. 위원회는 또한 불시 점검을 수행하고 보고서 내 이상 사항을 검토합니다.
- 수입업자는 제재를 받은 경우, 향후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제품 생산자에게 이를 통보합니다.
이해되셨나요? 이제 GHG 프로토콜과 CBAM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 데이터 수집 및 인벤토리 구축
- 배출량 산정 및 보고